티베트 난민지원사업
록빠는 티베트 난민 사회가 경제적, 문화적으로 자립하여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록빠는 지역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방적이고 물질적인 지원 방식을 지양하고, 티베트인들의 참여기회를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순환방식의 사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록빠는 지역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방적이고 물질적인 지원 방식을 지양하고, 티베트인들의 참여기회를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순환방식의 사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 록빠 무료 주간 탁아소
- 여성기술교육지원센터
-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
- 어린이 도서 출판사업
- 티베트 난민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적정한 임금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속적인 교육입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의 혜택과 가족 및 사회의 지원이 부족한 난민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또 지속적인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성 기술 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여성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티베트 난민 가정을 지원합니다. 센터를 통해 능력에 맞는 일과 정당한 댓가를 주고 받는 건강한 노동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자존감을 갖도록 돕고 경제적, 정치적 지위를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 더 나아가 여성 공동체적 원리와 가치에 기반을 두고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티베트 난민 사회의 관계성 회복 및 나눔의 가치를 꽃피워 나감으로써 티벳의 자립과 독립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직업훈련&문화교육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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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일정 수의 여성 교육생을 받아 2년 과정의 공예기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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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품은 현지에서 생산, 가공되는 소재를 기본으로 하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록빠 탁아소의 운영 지원, 티베트 인력 채용 등의 방식으로 전액 지역사회로 순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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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중에는 일정한 생활 지원금과 각자의 작업 결과에 대한 수당을 받게 되며,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록빠와 계약을 통한 지역생산자가 되거나, 직원으로 채용되어 일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