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가을에서 2019'봄] 사직동의
티벳록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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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9:31
쌀쌀한 겨울냄새가 미처 가시지 않았던 삼월초의 사직동에서는3월10일 티베트 민중 봉기날을 맞아 티베트 국기 캠페인과 봉기의 날 티베트 영화상영외 록빠 대표 잠양과 티베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삼월부터 플라스틱사용을 줄이기 위해 테이크아웃용기 제공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월 사월 사직동은 올한해 첫 워크샵이 두가지 진행되었습니다. 솜씨의 손으로 짓는 평화 워크샵 “사직동에서 시작하는 드로잉” 과 작년 서브매니저 소윤의 지기스페셜 워크샵 “짜이 홀더 직조로 만들기” 입니다. 드로잉 워크샵은 하하호호 참가자들 웃음소리가 마당까지 울릴정도로 흥겨웠고 평일저녁에 진행된 직조 워크샵은 평소 한자리에서 한번에 만나기힘든 각 요일의 지기얼굴을 볼수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지저분해진 짜이컵홀더도 새것을교체! 새봄, 록빠여성작업장 물건 소포가 풀리고 분주히 소품샵에 새로온 록빠물건들을 진열합니다. 지기들이 직접 록빠 옷과 가방을 홍보하기로 합니다. 이들의 모습은 사직동 그가게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페이지에서 만나보실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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