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달라이 라마의 '마음'외
빼마
조회수 2,846
2005.01.12 09:58
종교신간/달라이 라마의 '마음' 외
맨발의 붓다(정운스님), 아이고 부처님(학송스님)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마음 = 달라이 라마 지음. 제프리 홉킨스 편저. 나혜목 옮김. 달라이 라마가 북미를 방문하는 동안 법문했던 것들을 책으로 엮었다.
달라이 라마는 불교 교의에 관한 여러 주제를 명쾌하고도 심오하게 설명한다. 아울러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의 변화를 꾀하는 수행, 빛과 앎의 본성을 지닌 마음의 본질, 티베트 불교의 여러 존(尊ㆍ부처, 보살 등에 대한 존칭)들, 현상의 외양을 초월해 인간과 다른 현상들의 본성을 꿰뚫는 시각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올바른 삶의 방식에 필요한 명료한 마음을 일으키는 방법과 현상의 외양을 초월해 인간과 다른 현상의 심오한 본성을 꿰뚫는 통찰력을 가짐으로써 외양과 실재의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는다. 큰나무 펴냄. 320쪽. 1만원.
▲맨발의 붓다 = 저자 정운 스님은 1982년 명우 스님을 은사로 서울 성심사에서 출가한 뒤 동국대, 무불선원, 수원포교당, 조계사 불교대학 등에서 강의했다.
책은 `금강경', `법화경' 등에 대해 강의하던 저자가 지난 몇 년 간 e-메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부처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것들을 모은 것이다. 여기에 월간 법회지 `설법'에 기고한 원고들과 교계 신문에 실었던 글들도 보탰다.
글들은 인간성이 상실돼가는 현대 사회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무우수 펴냄. 296쪽. 8천500원.
▲아이고 부처님 = 학송 스님 지음.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저자는 199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결재판'이라는 작품으로 당선됐고, `새생각실천회'라는 불교단체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 봄에는 오래 전 열반한 소천 스님 문하로 출가해 현재 파주 보광사 수구암에서 수행 중이다.
책에는 `금강경' 강의 때 이해를 돕기 위해 들었던 예화와 종교와 정치의 공조를 위해 종교계와 정치계의 변혁을 바라는 저자의 제안 등이 실려있다. 바보새 펴냄. 290쪽. 1만 원.
anfour@yna.co.kr (끝)
맨발의 붓다(정운스님), 아이고 부처님(학송스님)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마음 = 달라이 라마 지음. 제프리 홉킨스 편저. 나혜목 옮김. 달라이 라마가 북미를 방문하는 동안 법문했던 것들을 책으로 엮었다.
달라이 라마는 불교 교의에 관한 여러 주제를 명쾌하고도 심오하게 설명한다. 아울러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의 변화를 꾀하는 수행, 빛과 앎의 본성을 지닌 마음의 본질, 티베트 불교의 여러 존(尊ㆍ부처, 보살 등에 대한 존칭)들, 현상의 외양을 초월해 인간과 다른 현상들의 본성을 꿰뚫는 시각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올바른 삶의 방식에 필요한 명료한 마음을 일으키는 방법과 현상의 외양을 초월해 인간과 다른 현상의 심오한 본성을 꿰뚫는 통찰력을 가짐으로써 외양과 실재의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는다. 큰나무 펴냄. 320쪽. 1만원.
▲맨발의 붓다 = 저자 정운 스님은 1982년 명우 스님을 은사로 서울 성심사에서 출가한 뒤 동국대, 무불선원, 수원포교당, 조계사 불교대학 등에서 강의했다.
책은 `금강경', `법화경' 등에 대해 강의하던 저자가 지난 몇 년 간 e-메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부처의 메시지를 전달했던 것들을 모은 것이다. 여기에 월간 법회지 `설법'에 기고한 원고들과 교계 신문에 실었던 글들도 보탰다.
글들은 인간성이 상실돼가는 현대 사회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무우수 펴냄. 296쪽. 8천500원.
▲아이고 부처님 = 학송 스님 지음.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저자는 1992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결재판'이라는 작품으로 당선됐고, `새생각실천회'라는 불교단체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 봄에는 오래 전 열반한 소천 스님 문하로 출가해 현재 파주 보광사 수구암에서 수행 중이다.
책에는 `금강경' 강의 때 이해를 돕기 위해 들었던 예화와 종교와 정치의 공조를 위해 종교계와 정치계의 변혁을 바라는 저자의 제안 등이 실려있다. 바보새 펴냄. 290쪽. 1만 원.
anfour@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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