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 & Dharamsala
티베트와 다람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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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에서 만나는 '티베트 이야기

karuna           조회수 47,645
2007.04.02 16:15


[세계일보] 2007년 03월 29일(목)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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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하면 뭐가 떠오를까? 신비의 땅? 달라이라마? 눈 덮인 히말라야?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인디 가수들이 홍대 앞의 한 클럽에 모인다.티베트 난민 지원 단체인 록빠(티베트어로 친구, 돕는 이라는 뜻, www.rogpa.com)의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공연이다.

이 자선공연의 이름은 “세이브 티베트 페스티벌(Save Tibet Festival)”이다. 영화나 소설에서 그려지는 낭만과 환상의 땅 티베트가 아닌 나라를 잃은 아픔이 있는 땅 진짜 티베트를 알리기 위한 것이 이 공연의 취지이다. 티베트는 1950년 중국의 무력 침략으로 백이십만 명이 학살당했던 가슴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매년 5천명 가량이 자유를 찾아 히말라야를 넘는 상황이다.

현재 티베트인들은 인도 북부 다람살라에 망명 정부를 세우고 평화적인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록빠는 인도에서 티베트 난민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NGO이다. 록빠의 활동과 공연 취지에 공감한 인디 뮤지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이 공연은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노브레인, 윈디시티, 하찌 & TJ 등 10여 팀의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참여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 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진지하고 심각하게만 느껴지는 티베트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미화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콘서트만한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티베트 문화와 현실을 접하면서 그 곳 난민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즐거운 방법. 아주 뜻 깊은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록빠는 한국 사회에 티베트 난민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선공연 형식의 페스티벌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티베트 무료 탁아소 후원, 티베트 여성 작업장 기금 마련, 티베트 독거노인 후원에 쓰인다. 자세한 사항은 www.rogpa.com
<제3회 Save Tibet Festival >
+ 날짜 : 2007년 4월 1일,
+ 시간 : 오후 6시
+ 장소 : 홍대 앞 롤링홀
+ 입장료 : 예매(20,000) 현매(23,000)
+ 예매처 :www.rogpa.com
+ 주최 : 록빠 / 후원: 롤링홀
+ 참여 뮤지션 >>
『 오르겔탄츠(Orgel Tanz) 『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 뭄바트랩 (MOOMBATRAP) 『 하찌와 TJ (Hatchi and TJ)
『 오메가3(Omega3) 『 옐로우푸퍼 (Yellow Puffer)
『 노브레인 (No Brain) 『 카피머신 (Copy Machine)
『 윈디시티(Windy city) 『 DJ 푸랑수와 (Francois)-france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블로그 http://in.segye.com/b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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