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달라이라마 美의회상 수상에 반발 이란제재회의 연기
ka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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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1 05:56
[연합뉴스] 2007년 10월 16일(화) 오전 05:2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중국 정부는 15일 미 의회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게 황금메달상을 수여키로 한 데 대해 반발, 당초 이번 주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예정이었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의 이란제재회의를 취소시켰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6개국의 대(對)이란제재회의는 내주까지 열리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미 의회는 17일 미 의사당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라이 라마에게 황금메달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부시 대통령은 이에 앞서 16일 달라이 라마를 접견할 계획이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달라이라마를 `티베트 분리주의자'로 규정, 추방하고 중국 입국을 거부하고 있으며 달라이 라마에 대한 황금메달상 수여를 반대해왔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대표들은 17일 베를린에서 만나 유엔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개발 프로그램을 강행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를 논의할 예정이었다.
bings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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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중국 정부는 15일 미 의회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에게 황금메달상을 수여키로 한 데 대해 반발, 당초 이번 주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예정이었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의 이란제재회의를 취소시켰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6개국의 대(對)이란제재회의는 내주까지 열리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익명을 요구한 미 국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미 의회는 17일 미 의사당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라이 라마에게 황금메달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부시 대통령은 이에 앞서 16일 달라이 라마를 접견할 계획이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달라이라마를 `티베트 분리주의자'로 규정, 추방하고 중국 입국을 거부하고 있으며 달라이 라마에 대한 황금메달상 수여를 반대해왔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대표들은 17일 베를린에서 만나 유엔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개발 프로그램을 강행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를 논의할 예정이었다.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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