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방한 또 무산
karuna
조회수 2,298
2007.11.07 10:19
[연합뉴스] 2007년 11월 02일(금) 오후 03:5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들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티베트 불교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한국방문 초청이 정부 당국의 비자발급 거부로 다시 무산됐다.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김동건)는 2일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이어 세계평화의 상징인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추진했으나 외교통상부가 비자발급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참여불교재가연대 관계자는 "교착국면에 있던 북핵 갈등이 풀릴 기미를 보이고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새롭게 조성되는 한반도 평화기류에 맞춰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추진했으나 외교부로부터 방한을 허용하기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 탈북자 처리, 국군포로송환 등 양국간 외교문제를 고려할 때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허용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달라이 라마 방한 초청에는 불교계 원로 법정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 원불교 박청수 교무, 천주교 송기인 신부, 개신교 김경재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소설가 최인호씨,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 등 12명이 참여했다.
ckchung@yna.co.kr
(끝)
<오픈ⓘ와 함께하는 모바일 연합뉴스 7070>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인사들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티베트 불교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한국방문 초청이 정부 당국의 비자발급 거부로 다시 무산됐다.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김동건)는 2일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이어 세계평화의 상징인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추진했으나 외교통상부가 비자발급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참여불교재가연대 관계자는 "교착국면에 있던 북핵 갈등이 풀릴 기미를 보이고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새롭게 조성되는 한반도 평화기류에 맞춰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추진했으나 외교부로부터 방한을 허용하기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 탈북자 처리, 국군포로송환 등 양국간 외교문제를 고려할 때 달라이 라마의 방한을 허용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달라이 라마 방한 초청에는 불교계 원로 법정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 원불교 박청수 교무, 천주교 송기인 신부, 개신교 김경재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소설가 최인호씨,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 등 12명이 참여했다.
ckchung@yna.co.kr
(끝)
<오픈ⓘ와 함께하는 모바일 연합뉴스 7070>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