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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월경 티베트족에 발포 부정

karuna           조회수 2,341
2007.11.07 10:18


[뉴시스] 2007년 11월 02일(금) 오전 05:26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서울=뉴시스】중국 정부는 1일 티베트 자치구에서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네팔로 월경하려던 티베트족 30명에 국경수비대 병사가 발포했다는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외교부 류젠차오(劉建超)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병사가 국경을 탈출하려는 티베트족들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기사는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미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티베트를 위한 국제 캠페인'은 어린이를 포함한 30명의 티베트족 일행이 지난달 국경수비대의 총격을 받았으며 사상자는 없으나 수명이 강제 연행됐다고 발표했다.

류 대변인은 "관계 당국에 연락을 취한 바 이는 날조된 보도이며 사실무근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네팔 국경에선 작년 9월 네팔로 월경하려던 티베트족 약 70명에 국경수비대가 발포해 여승 1명이 사망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외국인 등산가가 중국 병사의 총격 장면을 영상 촬영해 나중에 공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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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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