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에 티베트 시위 진압 자제 촉구
ka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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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16:09
[연합뉴스] 2008년 03월 15일(토) 오전 00:00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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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4일 티베트 시위 사태와 관련, 중국 당국에 자제와 대화를 촉구했다.
숀 매코맥 국무부 대변인은 티베트에서 발생한 시위사태에 대해 중국이 자제력 있게 행동하고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클라크 랜트 주중 미국 대사는 중국 관리들을 만나 경찰이 시위 진압에 무력을 사용하지 말고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매코맥은 전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중국은 티베트의 문화와 다인종 사회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는 중국 정부가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에 나설 것을 줄기차게 촉구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올 여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해 세계에 인권문제에 대한 최선의 모습을 보이길 희망하지만 올림픽은 스포츠 행사라는 미국 정부의 견해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은 자국민들에게 티베트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에 머무는 미국인들은 호텔 등 안전한 곳에 머물라고 당부했다.
lk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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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코맥 대변인은 "중국은 티베트의 문화와 다인종 사회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는 중국 정부가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에 나설 것을 줄기차게 촉구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올 여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해 세계에 인권문제에 대한 최선의 모습을 보이길 희망하지만 올림픽은 스포츠 행사라는 미국 정부의 견해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은 자국민들에게 티베트 여행을 자제하고, 현지에 머무는 미국인들은 호텔 등 안전한 곳에 머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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