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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과반수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보이콧" 찬성

karuna           조회수 2,143
2008.03.26 01:11



2008-03-25 11:12
 프랑스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티베트 사태와 관련,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보이콧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SF(국경없는 기자회ㆍReports sans Frontieres)는 24일 여론조사기관인 CAS를 통해 900여명의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불참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조사 결과 보이콧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3%로 과반수를 넘었고 반대는 42%였다.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이 올림픽 자체를 불참하는 것에 대해선 55%가 반대했고 41%는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응답자의 71%는 중국내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중국 정부를 압박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후진타오 중국 주석 앞으로 보낸 서한을 통해 티베트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이날 중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난 지 2주 만에 중국 정부의 무력탄압으로 사망한 티베트인이 13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8월 8일 개막하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티베트 사태로 인한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에 직면한 상태다.

 < 권영한 기자 scblog.chosun.com/champ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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