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총리,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불참 표명
karuna
조회수 1,757
2008.03.2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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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3.27 23:47 | 최종수정 2008.03.27 23:47
(바르샤바 AFP=연합뉴스) 폴란드 도날드 투스크 총리가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투스크 총리는 27일 현지 일간 지에니크와의 회견에서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며 "개막식에 정치인이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언급은 26일 체코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이 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하겠다는 태도를 밝힌 데 이은 것이다.
국제사회가 중국 정부에게 티베트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체코와 폴란드가 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키로 잇따라 결정함으로써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폴란드 외교부 대변인은 티베트 문제와 관련해 유럽연합(EU)이 더욱 큰 관심을 갖도록 하는 외교적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그러나 그같은 노력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minch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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