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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티베트 가구마다 1명씩 연행..밀고 장려

karuna           조회수 2,025
2008.03.2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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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기사입력 2008.03.26 07:46 | 최종수정 2008.03.26 07:46

【서울=뉴시스】
중국 당국은 티베트 자치구 라사와 주변 성에서 잇따라 일어난 폭동과 시위 사태와 관련해 티베트인 가구마다 1명씩을 강제 연행하는 한편 밀고를 장려하고 있다고 지지(時事)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의 '라디오자유아시아'를 인용해 중국 당국이 신문과 구속을 위해 이같이 티베트인들을 끌고 가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에 망명한 티베트인들은 중국 내 소요와 시위 현장에서 얻은 정보로서 이런 사실을 증언했다.

이들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아바 티베트족자치주 아바현에선 당국이 티베트 가구당 평균 한 명씩을 체포해 갔다.

공안 당국은 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그 속에 찍힌 사람들의 신원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국은 주민들에 대해 시위에 참가한 티베트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첫 신고자에는 무제한의 보상금을, 두 번째 신고자에도 5000위안의 상금을 주겠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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