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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임순례 감독 “티베트인들은 생명을 가장 아끼는 분들”

karuna           조회수 1,801
2008.03.31 01:27


‘우생순’ 임순례 감독 “티베트인들은 생명을 가장 아끼는 분들”
| 2008·03·28 16:57 | HIT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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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임순례 감독(naver.com/foreverthemoment.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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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흥행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임순례 감독이 ‘티베트인들은 생명을 가장 아끼는 분들’이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중공 당국의 잔인한 인권탄압을 받고 있는 티베트인들에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3월 초,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라마 법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임순례 감독은 최근 광화문 앞에서 열렸던 시민단체들의 촛불 시위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제가 생각하기에 전세계에서 가장 생명을 사랑하고 가장 생명을 아끼는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들이거든요, 정말 모기 한 마리 파리 한 마리, 개미 한 마리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자기 발끝을 조심하는 민족들인데 이런 상황에서 무방비적으로 학살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가슴 아프고 더 이상의 희생이 없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임순례 감독은 달라이라마를 비롯한 티베트인들의 요구는 사실 소박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중공 당국에 학살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음성)“50년 동안 달라이라마께서 한 번도 중국에 대해서 폭력적으로 대항하거나 어떤 갈등을 요구하신 적이 없고 항상 평화적이고, 중국에 대한 요구사항도 굉장히 소박하신 거죠. 종교적인 자유, 문화적인 자유, 티벳말을 쓸 수 있고 티벳인이 전통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소박한 요구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50년간 티벳 민중을 학살하고 이번 사태가 정말 학살의 정점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정부는 티벳의 민중에 대한 학살 행위를 여기서 멈추고 제국주의적 패권주의적 발상을 여기서 중지하고 세계 시민의 한 국가로서 상식적인 행동을 해주길 바라면서..”

임순례 감독은 또 중공 정권의 독재 체제가 전세계의 평화까지도 파괴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공산혁명을 통해 그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조직적으로 자행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패권주의와 제국주의, 그리고 제도적인 인권침해가 굉장히 파괴적인 것 같아요. 그리하여 중국 자체에도 위협이 되지만 주변국가, 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전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굉장히 우려가 되는 지점이 있어요.”

귀국한 뒤 ‘프리 티벳’ 운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임순례 감독은 지난 18일 광화문 앞에서 열렸던 촛불시위에 이어, 27일 중공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항의 시위에도 참석해 직접 학살반대 성명서를 낭독했습니다.

(음성)"티베트를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들은 오늘 중국이 진정 세계와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티베트에서 학살을 당장 멈출 것을 요구합니다. 중국 정부는 평화적인 대화로 티베트 시위의 핵심을 파악하고 이들의 정당한 요구를 존중하는 포용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중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전세계는 주시하고 있습니다." [성명서 中에서]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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