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배제 안해
ka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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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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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4.09 06:18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 = 캐나다 보수당 정부가 티베트 독립시위를 강경진압한 중국정부에 대한 비난수위를 한층 높였다.
8일 토론토 스타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는 중국의 티베트 독립시위 무력진압에 항의하는 뜻으로 베이징 올림픽을 거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피터 맥케이 국방장관이 밝혔다.
티베트 시위 무력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맥케이 국방장관은 "연방정부의 공식 논의는 아직 없었지만 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곧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는 지난 주 루마니아의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에서 "나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 없다. 정부 고위대표단을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국방장관실 대변인은 "장관의 보이콧 가능성 발언은 하퍼 총리가 구상하고 있는 고위대표단 파견 자체를 아예 백지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논란의 확산을 경계했다.
pk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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