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 & Dharamsala
티베트와 다람살라
뉴스

방미길 오른 달라이 라마, 평화 시위 촉구

karuna           조회수 1,855
2008.04.12 10:44


 

2008년 4월 12일(토) 6:21 [뉴시스]

【시애틀=AP/뉴시스】
티베트 소요 사태 이후 첫 방미길에 오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시애틀에 도착, 지지자들을 향해 평화적인 시위를 촉구했다.

시애틀 내 한 호텔에 10일(현지시간) 도착한 달라이 라마는 지역 내 지지자들을 향해 그는 비폭력적 시위를 지지한다고 밝히며 이번 샌프란시스코 성화 봉송 릴레이에 차질을 빚게 한 시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달라이 라마는 5일간 열리는 연민의 씨앗(Seeds of compassion)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시애틀을 방문했으며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 15만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0일 방미길에 일본을 잠시 경유한 달라이라마는 베이징 올림픽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으나 "중국이 자유를 외치는 티베트의 시위대를 폭력과 같은 방법으로 강경진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달라이 라마는 또 그와 그의 지지자들이 베이징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시위를 선동하고 있다는 중국 측의 주장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달라이 라마는 시애틀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후 19일과 20일 미시건 대학에서 연설을 한 후 22일 뉴욕을 방문해 콜케이트 대학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옥주기자 channa224@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ogpa Charitable Trust.
C/o Nand Lal Mithanala Bhagsu Road, Mcleod ganj Dharamsala 176219 Distt. Kangra
Copyright 2015 ROGP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