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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상, 중국에 티베트 평화해결 촉구

karuna           조회수 1,628
2008.04.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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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 기사입력 2008.04.18 05:06

【서울=뉴시스】
일본의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외상은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에 티베트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요청했다고 지지(時事)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고무라 외상은 전날 밤 도쿄 외무성 공관에서 양 외교부장과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티베트 문제에 관해 "중요한 것은 대화 자세를 명확히 표시하는 일"이라며 티베트 불교 최고지도자 달라이 라마 14세와의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양 외교부장은 "대화의 장애는 달라이 라마측에 있다"며 현재로선 곤란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고무라 외상은 또 2시간15분간 계속된 이번 회담에서 "인권 측면에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 충분한 투명성을 확보하고 상황의 전모를 밝히는 쪽이 중국에 이익이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양 외교부장은 "중국의 내정문제이고 외국이 간섭해선 안된다"고 반박했다.
양 부장은 티베트 사태의 정보 공개에 대해선 "대단히 노력해 왔다"고 설명, 지금까지 대응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중-일 외무장관 회담은 작년 12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래 5개월 만이다. 이번 회담은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방일 준비가 주된 의제이다.

양국 외무장관은 후 주석의 방일 일정을 5월6일부터 10일까지 하기로 정식 합의했다.
일본측은 양국 정상회담에서도 티베트 문제를 거론하고 대화를 통한 해결을 구할 방침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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