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 & Dharamsala
티베트와 다람살라
뉴스

프랑스 도메네크 감독 "베이징 올림픽 중계 보지 않겠다"

karuna           조회수 1,780
2008.04.20 15:16


 
2008-04-20 11:19:29     

[마이데일리 = 윤신욱 기자] 중국 정부의 티베트 자치지구의 인권 탄압이 세계 각국 정상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불참 선언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프랑스 축구국가대표팀의 레이몽 도메네크 감독이 베이징 올림픽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메네크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에서 올림픽에 대한 반대 의사가 확산되고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중국정부의 인권 탄압이 그이유다"라며 "중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중계를 보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당연한 의사표시의 방법이고 일반 시민으로서의 의무다"고 말했다.

이어 "타인을 비판하는 대신에 혼자서라도 무언가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중계를 보지 않는 것이다. 그 책임은 혼자 질 수 있는 것이다"며 자신만의 입장을 전달했다.

티베트에서 일어난 인권 시위에 대해 중국 정부의 폭력적인 탄압이 해외 외신을 통해 알려진 뒤 당장 8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시위로 번지고 있다. 성화 봉송 또한 철저한 보안과 경비를 통해 강행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는 중국에서 파견된 공안이 직접 파견되 성화를 보호했지만 몇차례 불이 꺼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한편, 정작 올림픽이 치러지는 베이징에는 지난 18일 메인 스타디움인 '국가 체육장'이 일반인에 처음 공개되는 등 개막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신욱 기자 uk82@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ogpa Charitable Trust.
C/o Nand Lal Mithanala Bhagsu Road, Mcleod ganj Dharamsala 176219 Distt. Kangra
Copyright 2015 ROGP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