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중국 대화 낙관…"돌파구는 아직"
karuna
조회수 2,303
2008.05.10 23:17
viewToday('auto');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5.10 09:40
【베를린=AP/뉴시스】
달라이 라마는 중국 정부와의 대화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이는 최근 가졌던 비공식 대화에서 서로 현격한 의견차를 보였던 것과는 거리가 있다.
달라이 라마는 자신의 특사들이 중국 정부대표와의 비공식 대화를 가진 후 독일 시사 잡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단계인 공식적 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화에서 티베트 사태에 대한 현격한 인식의 차이가 있었지만, 양측은 티베트 문제에 대한 진전된 합의안을 이끌어 낼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같은 점은 추후 열릴 공식 대화를 이끌어내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라이 라마는 "비공식대화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렸으며, 중국측이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표명했지만 의견 격차는 분명했다"고 전했다.
이남진기자 jean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GS_con();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