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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티벳 독립 아닌 자치 원한다"

karuna           조회수 2,237
2008.05.16 20:34


 

2008년 5월 16일(금) 오후 3:29 [아시아경제신문]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독립이 아닌 티베트의 자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5일간의 독일 방문을 위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달라이 라마는 "우리는 독립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며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유산과 풍부한 불교 전통을 보전하기 위한 자치를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이라마는 이어 "티베트와 중국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시위를 중국 당국은 탄압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슬픈 일"이라며 티베트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독일 방문 기간 동안 그는 노어베르트 람메르트 독일 하원의장, 롤란트 코흐 헤센 주총리, 위르겐 뤼트거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총리 등 정치 지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티베트의 문화 자치 지지 의사를 표명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는 그의 중남미 순방으로 인해 만나지 못하게 됐다. 아울러 달라이라마와의 만남을 피하고 있는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과는 면담이 이뤄지지 않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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