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인권대회 개최…미, 티베트 인권 존중 中에 촉구
ka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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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15:35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5.30 07:18
【서울=뉴시스】
중미 양국 정부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서 인권 대화를 나눴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양측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티베트 독립 시위와 관련 중국의 대응 및 인권 문제를 들러싸고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회담에는 데이비드 크레이머 국무 차관보가 미국측 대표로 나섰으며 우하이룽(吳海龍) 외교부 국장이 중국측 대표로 출석했다.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측에 달라이 라마 14세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촉구 했으며 지난 3월 발생한 소요사태로 구속된 승려들의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친깡(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어떤 경우에도 내정 간섭을 용서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난영기자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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