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티베트인 '대장정 시위' 다시 시작
karuna
조회수 2,478
2008.06.14 13:44
| [ news update 2008-06-12 20:55] |
티베트 독립을 외치며 '대장정 시위’를 하다 인도 경찰에 검거됐던 망명 티베트인들이 석방되면서 ‘대장정 시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고 환구시보(环球时报)가 보도했다. ‘대장정 시위’는 망명 티베트인으로 구성된 5개 단체 회원들이 망명정부가 있는 다람살라를 출발해 베이징올림픽이 폐막하는 8월 말까지 약 6개월간 고향인 티베트까지 걸어서 가는 시위로 시위 불허 방침을 밝힌 인도 정부는 시위 과정에서 망명 티베트인 100여 명을 검거했었다. 신문에 따르면 인도경찰은 망명 티베트인 중 주도 세력 5명과 시위 주동자를 구금 11일만인 지난 7일 석방함에 따라 망명 티베트인 50명으로 구성된 단체가 ‘대장정 시위’를 위해 중국과 인도 국경지역으로 이동했으며 인도 측의 저지가 없을 경우 8-9일만에 국경을 통과해 티베트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망명 티베트인들은 귀향을 원할 경우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르면 될 일이지 세계를 떠들썩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하고 망명 티베트인의 시위는 고의적 충돌을 빚어내기 위한 행동으로 분석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인도 측은 망명 티베트인들이 국경지역 군사구역 통과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은 티베트 독립운동이 베이징 올림픽에 걸림돌로 작용되길 원하고 있으나 이는 인도 측도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온바오 김경선] font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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