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내년 4월 덴마크 방문
ka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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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22:04
기사입력 2010-11-23 15:22
(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라마가 내년 4월 티베트 자선단체 초청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AFP가 23일 보도했다.
달라이라마의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모두 네번째로, 방문일정은 하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이라마는 지난해 5월에도 덴마크를
방문해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와 페르 스티크 묄러 외무장관이 개별 면담한 바 있다.
그러나 그와 관련해 중국 정부가 당시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중국은 달라이 라마가 어떤 나라에서도 중국 분열 활동을 하는 것을 강력 반대하며 외국의 어떤 정계 요인들도 그와 접촉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그후에 덴마크는 중국과 예정했던 장관급 회담이 취소되는 등 외교적 풍파를 겪어야 했다.
달라이라마는 1959년 이후 인도에 티베트 망명정부를 차리고 거주중이다.
kji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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