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안녕하세요 ^^
경북대 앞에서 티벳난민돕기 바자회? 에 들렸다가 이렇게 가입까지 하네요 ㅎㅎ
쌀쌀한 가을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전 거기서 피스심벌 반지와 진언이 새겨진 목걸이를 샀는데요!! 거기 파시는 분들에게 귤 한개씩 나눠드렸는데 기억하실까 몰겠습니다!!
길건너편 놀이터에서도 뭔가 활동이 있더군요!!
그래서 전 열심히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동네 꼬맹이들과 묵찌빠를 하면서놀았습니다!!
예전 그 놀이터에서 친구랑 둘이서 동네꼬맹이들 딱지치기판을 평정했던적도 있었어요!! 캬캬
제가 인도와 티벳, 불교쪽에 관심이 많아서 특히 더 끌렸던거 같습니다 ㅎㅎ
집에와서 아버지께 목걸이 보여드리니깐 왜 제꺼만 샀느냐고 하시던데용 ㅠ
암튼
종종 들릴께요~!!
아... 대구 티벳팽창전으로 록빠를 알게되셨군요...
저도 대구에서 활동합니다. 주로 창고에서 모이는데,
조만간 이사를 갈듯해요. 이사가기 전에 놀러오세요~
창고가 뭐죠??
아 참.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울에 거주하고있습니다 ㅋㅋ 지난 주말에는 잠깐 대구왔던거구요
창고는 대구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운영하는 카페같은 곳입니다.
서울이시면, 사직동 그가게로 가시면 되겠네요~
20일날 행사가 있던데, 저도 그날 그가게에 갈 예정입니다.
아! 기억합니다.
저는 그 목걸이에 쓰인 진언을 설명했던 사람입니다.
길에서 만나 이렇게 또 인연이 되니
반갑네요. 서울에서도 또 그렇게 만날 수 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