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cool           조회수 2,131

나다 동생! ㅋ

드뎌 록빠 가입을하고 첫글을 남겨본다..

실은 아빠 아뒤로 들어와서 글보고 그랬는데..

기억이 안나더라고 ;;;


암튼 윈난에서 계속 올라가서 티벳에 입성해볼려구한다..

별대책없는 동행을 구했다...

나나 그형이나 별로 그렇게 찍고돌고하는거보단

내키면 가고 아니면 말고 지금 젤 많이 하는말은

"바쁜거 있나.." 이거다...

그형이랑은 대충 네팔까지만 같이 가는걸로...

또 같이 다니는 누나도 한분더 있는데..

첫 해외여행에 좀 찍고 돌고 많이 보고 그러면 좋을텐데..

우리아우라에 휩쓸리는 안타까운 분위기;; 아 미안해라...



몬순은 아직인가?

델리 날씨 확인해보니깐 40도 까지 올라가더라...

갑자기 발길을 확 옮겨 버리고 싶다..

델리는 실타 ;; 너무 실타..

다름살라 가게 되면 델리들러서 항공권 해결해 놓구..

올라가서.. (당일날처리하고 바로 올라가야겠지?ㅋ)

출국전날 내려오는게 젤 좋을거 같다 ㅠ.ㅠ


열심히 하고..

필요한거 있음 언제든지 말만해

말만하는거 알지? ㅋ


수고하고 젤라제용~



아 티벳정보좀 볼라구 검색하는데 록빠사이트가 뜨더라

왜케나 반갑던지.. ㅎㅎ



아 가입할때 보니깐 릴라도의 흔적이 좀 있네...

아무레도 모태가된것이 릴라도 였으니깐

운영자님이 약간만 신경을 써주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