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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매           조회수 2,040
2005.05.28 04:04


4월에서 5월 사이 한달내내 리카페 책빌리러 3일에 한번씩은
들락거리던.. 그 부시시 드레드 입니다.
일본의 머리 긴 아저씨와 함께..
이렇게 말하면 아실려나.....
찬이 님은 골든까페에서도 봿었죠.
왜 그때  전 몰랐을까요?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신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후회스럽습니다. 미천한 록빠라도 되지 못해...
한국에 어제 돌아왔습니다.
인도로 돌아가야 할것같은 느낌이네요.
다시 다람살라에 들르면 그때는 제가 할수 있는 무슨일이라도 있을까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하시는일 잘되엇으면 합니다.
빼마 2005.05.29 19:18:28

따시델렉.
안보이신다 했더니 한국에 돌아가셨군요.
좋은 여행 되셨었기를 바랍니다.

다음번에 인도에 다시 오실때는 미리 연락 한번 주세요.
저희가 매번 탁아소와 바자회 또는 카페리때문에
물건 공수를 해야 하는 실정이거든요.

그럼. 또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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