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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이브 티벳 페스티벌 예매

빼마           조회수 5,746
2008.07.12 01:15


제4회 세이브 티벳 페스티벌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록빠 홈페이지 Festival 메뉴->예매하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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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Save Tibet Festival
 
2008.8.8(금)/9(토) pm 6
홍대앞 롤링홀 (Rolling hall near Hongik univ.)

예매처:  http://www.rogpa.com
Presale 20,000 won Door 23,000 won
예매 문의  Kor :  010-3061-9495
                Eng : 010-9874-6589 , rogpa2004@yahoo.com
주최 : 록빠 (Rogpa Charitable Trust) 
후원 : 롤링홀
 
이 행사는 티베트 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 공연입니다.
A Party For SaveTibet
"A collection will be made for 'Rogpa', a Tibetan refugee community in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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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금요일 오후 6시 시작
[1부]밴드공연-1.슬로우쥰 2.시데리끄 3.비둘기우유 4.전자양 5.보드카레인 6.오리엔탈루시
                    7.갤럭시익스프레스 8.슈퍼키드 9.큐어스 10.체리필터 
[2부]  파티    -DJ 풍신(전자환각음)
 
8월9일 토요일 오후 6시 시작
[1부]밴드공연-1.아톰북 2.뭄바트랩 3.한음파 4.스타리아이드 5.황보령밴드 6.이장혁밴드
                    7.트랜스픽션 8.강허달림 9.스웨터 10.강산에
[2부]  파티    -DJ 스마일리(레게)
 
 
 
밴드, DJ 소개
 
2008년 8월8일(금요일) 오후 6시 부터
1.슬로우쥰(Slow 6)
슬로우 쥰은  따스한 봄볕 같은
풋풋하며 싱그럽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다
2005년 첫 앨범 Grand A.M.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부문에 올랐으며
2007년 겨울 두번째 앨범 Reverse를 발매하고 활동중이다

2.시데리끄(Siderique)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이종교배된 새로운 형식의 하이브리드락,
시종일관 세상의 불완전한 것들에 대한 연민을 노래하는 
3인조 Ego Rock and Roll Band 시데리끄 (Siderique)

3.비둘기우유(Vidulgi Ooyoo)
공간을 오르내리는 아르페지오가 이끄는 드론 노이즈, 그리고 그 사이로 부유하는 목소리.
비둘기우유는 90년대 초반 인디씬을 규정했던 슈게이징과 슬로-코어의 어법으로 자신만의 싸이키델리아를 펼쳐간다.
비둘기우유의 데뷔앨범 [aero]에서, 멀리서 들려오는 기타 노이즈가 그루브한 리듬과 만나고, 때론 디스토션 잔뜩 걸린
기타가 멜로우한 멜로디와 조우하며 겹겹이 층을 쌓아가는 소리의 벽은 감정의 여운을 듬뿍 담고 있다.
노이즈가 한껏 증폭된 순간 느껴지는 이시리얼(ethereal)한 감정, 그것이 바로 비둘기우유의 싸이키델리아이다.

4.전자양(Dencihinji)
 올 3월부터 5인조 편성으로 재구성한 전자양(電子羊)
"예전부터 환상이나 초현실이 현실의 일부 같고 아름다웠다. 무의식의 세계가 현실로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있었다.
1집 때는 실제로 평생 자면서 꿈만 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내가 나비고 장자의 꿈을 항상 꿨으면 좋겠다는.
정신분석학에서도 무의식이 모든 욕망이 해소되는 공간이라고 하지 않나. 얼마나 아름다운가. 작업하면서 현실로 많이
들어오다 보니 뒤섞이는 게 많이 생겼다. 지금은 현실을 무의식처럼 살고 싶다. 세상의 모든 의식이 흐물흐물해졌으면 좋겠다."

5.보드카레인(Vodkarain)
 때로는 유쾌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감상적인 보드카와 같이 중독성 강한 음악을 내걸고 있는 4인조 모던락 그룹.
하늘에서 어느 날 하얀 눈만 내려도 사람들의 마음은 평상시와는 완전히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알코올
도수 40도의 보드카가 하늘에서 뿌려진다면 어떨까? 사람들 모두 거리로 뛰어나와 행복하게 비를 맞을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보드카 비'와 같은 음악. 때로는 유쾌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감상적인, 보드카와
같이 중독성 강한 음악.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보드카비가 내리길 바라면서.

6.오리엔탈루시(Oriental lucy)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이단, 오리엔탈 루시는 너무나 혼재되어 있는 색깔과 향기로 이단으로 분류하기에도 어려운
복잡한 성향을 갖고 태생하였다. 셀프 타이틀인 '오리엔탈루시즘'은 동양과 서양, 남자와 여자, 마초와 팜므파탈 순수와
도발 등 온갖 뒤섞여 혼재한 지금 이 시대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현상이자, 사상을 이야기 한다. 화려한 물과 오일의 마블링을
보는듯한 진하디 진한 오리엔탈루시즘- 오리엔탈 루시의 향기에 도취되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보자

7.갤럭시 익스프레스 (GALAXY EXPRESS)
현재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가장 정력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록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100미터 주자의 속도로 42.195km를 달려가는 거센 숨결이 벌떡거리는 이들의 연주는 펑크를 기반으로 그런지,
싸이키델릭, 개러지 등 다양한 장르를 마블링한 독특한 음악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관객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8.슈퍼키드(Superkidd)
사랑이 사라져가는 21세기 세상을 뽀송뽀송하게 만들려 표현하는 사랑의 전령사 ACTION LOVER!!
행복 바이러스에 취해 미친 듯이 소리치고 싶다면 슈퍼키드와 함께!!
위트 작렬 “최.양.락(최고 다양한 락)”의 폴딱폴딱 뛰어오르는 뽕짝 로크롤 잔치를 느껴라!!

9.큐어스(Q-us)
4인조 보이밴드! gravure rock이라는 신비로운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이는 큐어스.
대한민국에 지친당신을 위해 노래하는 네남자의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인류의 마지막 최대의 적인.."귀찮음"을 이기고 싶다.

10.체리필터(CherryFilter)
1997년 결성 홍대부근 클럽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5장의 앨범을 발표한 혼성밴드. 바로 그 체리필터!
2001년  제13회 서울가요대상 록부문 특별상
2002년  SBS 가요대전 록부분 본상
2003년  SBS 가요대전 록 부문상
2007년  MKMF 락 음악상
2008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베스트 버즈 아시아 코리아상

11.DJ 풍신
장르: 전자환각음.
인류의 영적 의식성장을 고양시키기 위한 '열반화'를 운영중인 그는
싸이키델릭의 향이 풍기는 모든 사운드를 모으고, 그렇지 않은 모든
사운드에는 사이키델릭의 향을 배이게 하며 소리들이 이종 삼종 잡종으로
뒤짚어 엎여 섞이는 혼란을 일도양단하는 가운데 싸이키델릭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나이의 전자환각음!
 
 

2008년 8월9일 토요일 오후 6시 부터

1.아톰북(Atombook)
2002년 첫 EP [hello?]를 발표한 아톰북은 2008년 정규 1집 [warm hello from the sun]을 발표했다.
포크와 인디팝의 스타일에 근접하는 곡들을 담은 [warm hello from the sun]는“warm hello from the sun”, “every place is your playground”처럼 우디 거스리 시절 만들어진 동요 같은 포크송과 “comedian”, “weird birds are flying in your mind”처럼 아르페지오가 감정의 흐름을 이끄는 곡들을 담고 있다.
아톰북의 음악을 듣는 순간, 당신은 무언가 ‘따스해서 서글픈’ 기분을 느낄 지 모른다. 그건 아마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하지만 놓치기 쉬운 삶의 ‘순간’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2.뭄바트랩(moombatrap)
 뭄바트랩은 앨범 작업 이전 수 년간, 멤버 각자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제 3세계 음악들이
가진 정서적 풍부함과 각각의 민족성이 그 내부에 고유하게 포함하고 있는 ‘소통의 세계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한국적인 정서에 현대적으로 융화시키려는 노력을 거듭하였다. 이를 통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은 토속적인 색채들 간의 매우 유니크한 결합을 이루면서도 현 시점의 모던 뉘앙스가 적절히
반영된 형태로 탄생하게 되었다.

3.한음파(HANUMPA)
4인조 밴드 '한음파'는 1999년 클럽 활동을 시작하여 2001년에 EP앨범「한음파」를 발표하였다. 1980~90년대 록/팝을 기반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취향을 하나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개인의 감성과 사회적인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다.

4.스타리-아이드(Starry-Eyed)
2005년 데뷔앨범 [Lo-Fi Dancing Star]를 발표하여 몽환적이면서 역동적인 ‘왕십리 슈게이징’을 선사했던 스타리-아이드가 3년 만에 2집 [Sweet Night]으로 돌아왔다.
2007년 인디팝/록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렉트릭 뮤즈 레이블과 조우한 스타리-아이드는 3년 동안 품고 있던 선율과 리듬, 그리고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어 2집 [Sweet Night]을 완성했다.
90년대 인디록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낸 스타리-아이드의 신작은 깊은 밤 스며드는 불빛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흔들어 준다.
 
5.황보령밴드=(SmackSoft)
분출하는 에너지, 섬세한 감성과 강력한 아우라, 장르와 국경과 시간을 넘어서는 황보령만의 음악세계!
1998년 <귀가 세 개 달린 곤양이>, 2001년 <태양륜> 발매 이 후, 훌쩍 뉴욕으로 돌아갔던 그녀가 6년만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2008년, 황보령밴드 = SmackSoft 를 결성해 돌아온 그녀가 들려줄 희망의 메시지가 궁금하다면 .. !

6.이장혁밴드
오랜 시간이 지나 돌아온 이장혁의 소리에는 먼 길을 돌아온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울림이 있다.
그것은 기교나 기술로는 메울 수 없는 간극, 이른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자의 진심이다.

7.트랜스픽션(TransFixion)
 색깔이 분명한 보컬리스트 해랑의 목소리, 아름다우면서 힘찬 기타선율 만들어내는 기타리스트 호진, 멋진 코러스와 팀의 중심을 만들어내는 베이시스트 동욱, 그리고 때론 파워풀하면서도 때론 부드러운 리듬을 만들어내는 드러머 천기 까지 모두 각 파트별 개성이 모아져 트랜스픽션만의 묘한 매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려 트랜스픽션이란 이름으로 8년을 함께해온 이들의 음악은 누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개성과 완성도를 겸비했다고 볼 수 있다.

8.강허달림
"일상에서 건져 올린 날것의 소리
기교 아닌 정서로
희망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9.스웨터(Sweater)
"별똥별" "멍든새" "No.7"등의 청량감있는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웨터.
2008년 3집이자 4년만의 새앨범  Highlights를 발매. 우리가 사랑하고 기다려왔던 스웨터만의 낭만은 여전하다.

10.강산에
 강산에의 음악은 평범한 소재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걸쭉하게 풀어가는 강산에 식 록 음악을 기대하는 대중 뿐 만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댄스, 발라드 음악에 지쳐 신선한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점점 획일화 되고 있는 대중. 그 틈에서 묵묵히 그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음악세계를 펼쳐나가는 강산에야
말로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11.DJ 스마일리
장르: 레게
Dub 밴드 'I&I장단' 에서 percussion과 melodica를 연주하고 있는 뮤지션 송영우의
따끈따끈한 레게Djing! 자~라스타파롸이~




2008.8.8(금)/9(토) pm 6
홍대앞 롤링홀 (Rolling hall near Hongik univ.)

예매처:  http://www.rogpa.com
Presale 20,000 won Door 23,000 won
예매 문의  Kor :  010-3061-9495
                Eng : 010-9874-6589 , rogpa2004@yahoo.com
주최 : 록빠 (Rogpa Charitable Trust) 
후원 : 롤링홀
 
이 행사는 티베트 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 공연입니다.
A Party For SaveTibet
"A collection will be made for 'Rogpa', a Tibetan refugee community in India."
 
 
 
 
8월8일 금요일 오후 6시 시작
[1부]밴드공연-1.슬로우쥰 2.시데리끄 3.비둘기우유 4.전자양 5.보드카레인 6.오리엔탈루시
                    7.갤럭시익스프레스 8.슈퍼키드 9.큐어스 10.체리필터 
[2부]  파티    -DJ 풍신(전자환각음)
 
8월9일 토요일 오후 6시 시작
[1부]밴드공연-1.아톰북 2.뭄바트랩 3.한음파 4.스타리아이드 5.황보령밴드 6.이장혁밴드
                    7.트랜스픽션 8.강허달림 9.스웨터 10.강산에
[2부]  파티    -DJ 스마일리(레게)
 
 
 
밴드, DJ 소개
 
2008년 8월8일(금요일) 오후 6시 부터
1.슬로우쥰(Slow 6)
슬로우 쥰은  따스한 봄볕 같은
풋풋하며 싱그럽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다
2005년 첫 앨범 Grand A.M.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부문에 올랐으며
2007년 겨울 두번째 앨범 Reverse를 발매하고 활동중이다

2.시데리끄(Siderique)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이종교배된 새로운 형식의 하이브리드락,
시종일관 세상의 불완전한 것들에 대한 연민을 노래하는 
3인조 Ego Rock and Roll Band 시데리끄 (Siderique)

3.비둘기우유(Vidulgi Ooyoo)
공간을 오르내리는 아르페지오가 이끄는 드론 노이즈, 그리고 그 사이로 부유하는 목소리.
비둘기우유는 90년대 초반 인디씬을 규정했던 슈게이징과 슬로-코어의 어법으로 자신만의 싸이키델리아를 펼쳐간다.
비둘기우유의 데뷔앨범 [aero]에서, 멀리서 들려오는 기타 노이즈가 그루브한 리듬과 만나고, 때론 디스토션 잔뜩 걸린
기타가 멜로우한 멜로디와 조우하며 겹겹이 층을 쌓아가는 소리의 벽은 감정의 여운을 듬뿍 담고 있다.
노이즈가 한껏 증폭된 순간 느껴지는 이시리얼(ethereal)한 감정, 그것이 바로 비둘기우유의 싸이키델리아이다.

4.전자양(Dencihinji)
 올 3월부터 5인조 편성으로 재구성한 전자양(電子羊)
"예전부터 환상이나 초현실이 현실의 일부 같고 아름다웠다. 무의식의 세계가 현실로 들어왔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있었다.
1집 때는 실제로 평생 자면서 꿈만 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내가 나비고 장자의 꿈을 항상 꿨으면 좋겠다는.
정신분석학에서도 무의식이 모든 욕망이 해소되는 공간이라고 하지 않나. 얼마나 아름다운가. 작업하면서 현실로 많이
들어오다 보니 뒤섞이는 게 많이 생겼다. 지금은 현실을 무의식처럼 살고 싶다. 세상의 모든 의식이 흐물흐물해졌으면 좋겠다."

5.보드카레인(Vodkarain)
 때로는 유쾌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감상적인 보드카와 같이 중독성 강한 음악을 내걸고 있는 4인조 모던락 그룹.
하늘에서 어느 날 하얀 눈만 내려도 사람들의 마음은 평상시와는 완전히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알코올
도수 40도의 보드카가 하늘에서 뿌려진다면 어떨까? 사람들 모두 거리로 뛰어나와 행복하게 비를 맞을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보드카 비'와 같은 음악. 때로는 유쾌하지만 때로는 한없이 감상적인, 보드카와
같이 중독성 강한 음악.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보드카비가 내리길 바라면서.

6.오리엔탈루시(Oriental lucy)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이단, 오리엔탈 루시는 너무나 혼재되어 있는 색깔과 향기로 이단으로 분류하기에도 어려운
복잡한 성향을 갖고 태생하였다. 셀프 타이틀인 '오리엔탈루시즘'은 동양과 서양, 남자와 여자, 마초와 팜므파탈 순수와
도발 등 온갖 뒤섞여 혼재한 지금 이 시대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현상이자, 사상을 이야기 한다. 화려한 물과 오일의 마블링을
보는듯한 진하디 진한 오리엔탈루시즘- 오리엔탈 루시의 향기에 도취되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보자

7.갤럭시 익스프레스 (GALAXY EXPRESS)
현재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가장 정력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록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100미터 주자의 속도로 42.195km를 달려가는 거센 숨결이 벌떡거리는 이들의 연주는 펑크를 기반으로 그런지,
싸이키델릭, 개러지 등 다양한 장르를 마블링한 독특한 음악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관객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8.슈퍼키드(Superkidd)
사랑이 사라져가는 21세기 세상을 뽀송뽀송하게 만들려 표현하는 사랑의 전령사 ACTION LOVER!!
행복 바이러스에 취해 미친 듯이 소리치고 싶다면 슈퍼키드와 함께!!
위트 작렬 “최.양.락(최고 다양한 락)”의 폴딱폴딱 뛰어오르는 뽕짝 로크롤 잔치를 느껴라!!

9.큐어스(Q-us)
4인조 보이밴드! gravure rock이라는 신비로운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이는 큐어스.
대한민국에 지친당신을 위해 노래하는 네남자의 이야기를 기대하세요!
인류의 마지막 최대의 적인.."귀찮음"을 이기고 싶다.

10.체리필터(CherryFilter)
1997년 결성 홍대부근 클럽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5장의 앨범을 발표한 혼성밴드. 바로 그 체리필터!
2001년  제13회 서울가요대상 록부문 특별상
2002년  SBS 가요대전 록부분 본상
2003년  SBS 가요대전 록 부문상
2007년  MKMF 락 음악상
2008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베스트 버즈 아시아 코리아상

11.DJ 풍신
장르: 전자환각음.
인류의 영적 의식성장을 고양시키기 위한 '열반화'를 운영중인 그는
싸이키델릭의 향이 풍기는 모든 사운드를 모으고, 그렇지 않은 모든
사운드에는 사이키델릭의 향을 배이게 하며 소리들이 이종 삼종 잡종으로
뒤짚어 엎여 섞이는 혼란을 일도양단하는 가운데 싸이키델릭 외길인생을 걸어온 사나이의 전자환각음!
 
 

2008년 8월9일 토요일 오후 6시 부터

1.아톰북(Atombook)
2002년 첫 EP [hello?]를 발표한 아톰북은 2008년 정규 1집 [warm hello from the sun]을 발표했다.
포크와 인디팝의 스타일에 근접하는 곡들을 담은 [warm hello from the sun]는“warm hello from the sun”, “every place is your playground”처럼 우디 거스리 시절 만들어진 동요 같은 포크송과 “comedian”, “weird birds are flying in your mind”처럼 아르페지오가 감정의 흐름을 이끄는 곡들을 담고 있다.
아톰북의 음악을 듣는 순간, 당신은 무언가 ‘따스해서 서글픈’ 기분을 느낄 지 모른다. 그건 아마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하지만 놓치기 쉬운 삶의 ‘순간’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2.뭄바트랩(moombatrap)
 뭄바트랩은 앨범 작업 이전 수 년간, 멤버 각자가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제 3세계 음악들이
가진 정서적 풍부함과 각각의 민족성이 그 내부에 고유하게 포함하고 있는 ‘소통의 세계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한국적인 정서에 현대적으로 융화시키려는 노력을 거듭하였다. 이를 통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은 토속적인 색채들 간의 매우 유니크한 결합을 이루면서도 현 시점의 모던 뉘앙스가 적절히
반영된 형태로 탄생하게 되었다.

3.한음파(HANUMPA)
4인조 밴드 '한음파'는 1999년 클럽 활동을 시작하여 2001년에 EP앨범「한음파」를 발표하였다. 1980~90년대 록/팝을 기반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취향을 하나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개인의 감성과 사회적인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다.

4.스타리-아이드(Starry-Eyed)
2005년 데뷔앨범 [Lo-Fi Dancing Star]를 발표하여 몽환적이면서 역동적인 ‘왕십리 슈게이징’을 선사했던 스타리-아이드가 3년 만에 2집 [Sweet Night]으로 돌아왔다.
2007년 인디팝/록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렉트릭 뮤즈 레이블과 조우한 스타리-아이드는 3년 동안 품고 있던 선율과 리듬, 그리고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어 2집 [Sweet Night]을 완성했다.
90년대 인디록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낸 스타리-아이드의 신작은 깊은 밤 스며드는 불빛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흔들어 준다.
 
5.황보령밴드=(SmackSoft)
분출하는 에너지, 섬세한 감성과 강력한 아우라, 장르와 국경과 시간을 넘어서는 황보령만의 음악세계!
1998년 <귀가 세 개 달린 곤양이>, 2001년 <태양륜> 발매 이 후, 훌쩍 뉴욕으로 돌아갔던 그녀가 6년만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왔다. 2008년, 황보령밴드 = SmackSoft 를 결성해 돌아온 그녀가 들려줄 희망의 메시지가 궁금하다면 .. !

6.이장혁밴드
오랜 시간이 지나 돌아온 이장혁의 소리에는 먼 길을 돌아온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울림이 있다.
그것은 기교나 기술로는 메울 수 없는 간극, 이른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자의 진심이다.

7.트랜스픽션(TransFixion)
 색깔이 분명한 보컬리스트 해랑의 목소리, 아름다우면서 힘찬 기타선율 만들어내는 기타리스트 호진, 멋진 코러스와 팀의 중심을 만들어내는 베이시스트 동욱, 그리고 때론 파워풀하면서도 때론 부드러운 리듬을 만들어내는 드러머 천기 까지 모두 각 파트별 개성이 모아져 트랜스픽션만의 묘한 매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려 트랜스픽션이란 이름으로 8년을 함께해온 이들의 음악은 누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개성과 완성도를 겸비했다고 볼 수 있다.

8.강허달림
"일상에서 건져 올린 날것의 소리
기교 아닌 정서로
희망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9.스웨터(Sweater)
"별똥별" "멍든새" "No.7"등의 청량감있는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웨터.
2008년 3집이자 4년만의 새앨범  Highlights를 발매. 우리가 사랑하고 기다려왔던 스웨터만의 낭만은 여전하다.

10.강산에
 강산에의 음악은 평범한 소재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걸쭉하게 풀어가는 강산에 식 록 음악을 기대하는 대중 뿐 만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댄스, 발라드 음악에 지쳐 신선한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던 많은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점점 획일화 되고 있는 대중. 그 틈에서 묵묵히 그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음악세계를 펼쳐나가는 강산에야
말로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11.DJ 스마일리
장르: 레게
Dub 밴드 'I&I장단' 에서 percussion과 melodica를 연주하고 있는 뮤지션 송영우의
따끈따끈한 레게Djing! 자~라스타파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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