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 [한국 행사] 팽창전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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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빼마 작성일08-04-17 04:06 조회9,256회 댓글0건본문
1. 티벳 관련 다큐 상영
[티벳에서의 기록(김지묵), 40분]
중국 침략 이후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과연 티벳인들은 독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기록은 이번 티벳 사태가 터지기 전에
티벳에서 티벳인들을 인터뷰한 내용들입니다. 티벳 독립에 대한 언급만으로도
체포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인터뷰에 응해 준 티벳인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렇게 용감했던 이들이기에 더욱 걱정이 됩니다. 부디 무사하기를...
[티벳 어린이 마을 뉴스 (티벳어린이학교 학생) 10분]
인도 다람살라 티벳 어린이 마을 학교 학생들이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대다수가 티벳에서 넘어 온 학생들입니다.
과연 티벳 어린이 마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티벳 어린이 마을 이야기입니다.
2. 티벳 전통 뮤지션 까락 펜빠 공연
티벳 어린이 마을 학교 음악 선생님으로 달라이 라마 노벨 평화상 기념식을 비롯해
티벳 어린이들과 함께 많은 공연들을 해왔습니다. 석장에 앨범을 발매한
티벳 전통 뮤지션으로 담예라는 티벳 전통 기타를 연주합니다.
바람의 소리를 품은 담예에는 유목민이었던 티벳인들의 전통에 대한 향수가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티벳을 알리고 싶다는 까락 펜빠를
만나실 수가 있습니다.
3. 무국적 상상악단 오르겔탄츠 공연
세상의 모든 음악을 유항하다는 오인조 악단입니다.
오르겔 탄츠는 에스닉, 포크, 라틴, 집시, 월드 뮤직을
재밌는 악기들로 연주 합니다.
나와 너의 경계를 날려 버리고
우리로 녹여 내어줄 음악을 선사합니다.
4.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티벳! " UCC/사진전
-지못미 사진전-
우리가 지켜 주고 싶은 티벳을 담았습니다.
지켜 주기 위한 노력들을 담았습니다.
지킬 수 있다는 희망을 담았습니다.
티벳을 다녀온 열 명의 여행자들이
사진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지못미 UCC-
티벳을 지키기 위한 다람살라 티벳 난민촌의
그 간의 기록들을 담았습니다.
5. PEACE TIBET 참여 워크샵
- "우리 유엔에 평화를 보내요"
2008 티벳 지지 손도장 엽서 보내기 캠페인
손도장을 찍습니다. 색색깔 고운 빛깔의 손도장 안에는
나를 증명하는 내 지문이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의 메세지를 담습니다.
나는 티벳의 평화를
그리고 이 지구별의 평화를 온 몸으로 응원합니다!
- "평화 배지 만들기" 워크샵
평화를 색깔로 표현 한다면? 그림으로 표현 한다면?
숫자로 표현 한다면?
우리들이 직접 표현해 보는 코너입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현한 평화를
나만의 단 하나 뿐인 배지로 만들어 드립니다.
6. 수공예 티벳 물품 판매
록빠 작업장에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노트를 비롯해
탁아소 어머님들의 평화의 팔찌, 티벳 전통 옷, 소품, 티벳 국기 등을 판매 합니다.
수익금 전액은 평화 티벳 시위 기금으로 쓰여집니다.
7. 다국적 음료 판매
히말라야 2000 미터 이상에서 채취한 티벳 허브차
인도 짜이, 네팔 히말라야 커피를 판매 합니다.
차 한잔으로 티벳을 느껴 보세요!
( 팽창전의 프로그램은 계속 팽창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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