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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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곳 홈페이지는 불교정보센터에서 국토종단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으며 대원불교청년회에 소속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티벳의 독립을 바라고 있으며 달라이라마님을 가장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원불교청년회에서도 몇년전 티벳독립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계신 티벳의 초펠스님을 모시고 법문을 듣고, 티벳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티벳인들을 위하여 성금도 모금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이 티벳의 실상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였다고 봅니다.
 지금도 가끔씩 초펠스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있습니다.

 티벳은 이 지구상에서 참으로 고귀하고 순수한 나라입니다. 티벳의 정신이 이 지구에 두루 퍼질 때 많은 이들의 영성은 맑아지며 동시에 세계의 참 평화도 구현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 홈페이지에 가끔씩 들러겠습니다. 보잘 것 없지만 저희 홈페이지도 한번 들러주십시오.
 대원불교청년회 http://daewon.buddhism.org (해우소)

 Free Tibet !

 -- 부산에서 박상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