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깔라차크라 있다고.. @>@
정투
조회수 2,914
2011.08.16 21:54
빼마, 잘 지내요?
요즘 모친께서 격하게 인도에 가고 싶어하시네요ㅋ
얼마전에 엄마랑 사직동 가서 묵은 옷도 처분하고
바나나랏시도 마시고 건너편 지붕위 고양이도 보고 오고 그랬어요.
10월에 모시고 갈려 했는데 제 일정상 그게 안되고ㅋ
12월에 깔라차크라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모시고 가보려고요~
몸약한 엄마랑 언제나 불쾌한 아빠(-_-) 모시고 다닐 생각하니까
머리가 복잡해지기는 하는데 어쨌든ㅋ
근데, 그때는 맥간쪽으로는 못갈 듯 해요. =.=;;
12월엔 어디쯤 계실려나,
그때 기회되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늘 건강하세요.
요즘 모친께서 격하게 인도에 가고 싶어하시네요ㅋ
얼마전에 엄마랑 사직동 가서 묵은 옷도 처분하고
바나나랏시도 마시고 건너편 지붕위 고양이도 보고 오고 그랬어요.
10월에 모시고 갈려 했는데 제 일정상 그게 안되고ㅋ
12월에 깔라차크라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모시고 가보려고요~
몸약한 엄마랑 언제나 불쾌한 아빠(-_-) 모시고 다닐 생각하니까
머리가 복잡해지기는 하는데 어쨌든ㅋ
근데, 그때는 맥간쪽으로는 못갈 듯 해요. =.=;;
12월엔 어디쯤 계실려나,
그때 기회되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늘 건강하세요.
정말? 칼라차크라 사람 무지 붐빌텐데....
잘~ 생각해서 루트를 짜는게 좋겠어요.
12월이면 델리 왔다 갔다 할때니
어떻게 스케쥴 맞으면 바나나 라씨 함께 한 잔 해요!
음.. 저도 깔라차크라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되는데...; 엄마가 엄청 가고싶어하세요. 걱정이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