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빠 잡지 창간호 <발밤발밤>에서 함께 할 친구들을 찾습니다!!!

태롱 조회수 2,965

2011.01.27 12:20

안녕하세요. 록빠 잡지 창간호 '발밤발밤'에서 함께 할 친구들을 찾습니다!
[발밤발밤 [부사]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

현재 발밤발밤은 4월 창간호를 목표로 앞두고 있으며 록빠 자원활동가의 기획에디터들이 열심히
회의를 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나누며 두둑해질 잡지를 위해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몰래 꼼지락 거리지 말고 같이 생각을 굴려보아요!
우리 발밤발밤 잡지는
느리게 사는 기쁨, 마음의 여유, 지구의 평화, 길 위의 여행, 건강한 유랑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으로
티벳이나 우리들의 록빠 이야기, 사직동 동네이야기도 함께 다루고자 해요.

<함께할 분야>
한걸음 쓰기 '에디터'
기획기사, 취재기사, 인터뷰 등을 나누어 씁니다. 함께 에디팅도 하고 글쓰기 교실도 함께 하지요.
기획회의를 통해 써야할 기사들이 준비되어 있고 또한 더 쓰고싶은 창작욕구의 글들도 환영입니다.
한걸음 그리기 '디자이너'
열심히 쓰여진 글들, 그리고 사진과 그림을 잡지의 형태로 편집해줄 편집 디자이너 친구들.
디자인 뿐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회화 그림을 그려줄 친구들도 방갑습니다.
한걸음 찍고 '사진가'
엄청난 성능의 사진기보다 마음을 발밤발밤 찍어줄 사진가 친구들.
취재, 기획기사에 필요한 사진이나 인터뷰를 함께 동반하여 도와줄 사진가들을 기다립니다.

발밤발밤 잡지의 주최는 티벳난민을 돕는 단체 '록빠' 입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이들은 바로 지구의 여행자들이자 자원활동가 친구들입니다.
누구나 마음과 손이 맞닿으면 함께 할 수 있어요.

발밤발밤에서는
똑똑한 사람도 좋지만 착한 친구들을 더 좋아합니다.
단순하고 태평한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 편하니 다가와주세요.

문의 구름 010-2356-0813
지원해주기 rogpashop@naver.com (2011년 2월 7일까지 지원하기)
(메일로 자기소개서와 에디터는 쓴 글을, 디자이너는 편집물을, 사진가는 사진을 보내주세요)
2월 10일 목요일에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첫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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